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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장기 재직자 중심의 이직 증가 지속

제조업, 장기 재직자 중심의 이직 증가 지속
- 2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22만4천명, 전년 동기대비 소폭(-0.7%) 감소

 

고용노동부는 ‘16.2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을 발표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은 약 1,252만3천명의 고용보험 가입 임금 근로자 중 실제 실직한 근로자의 구직급여 신청 추이를 분석한 행정통계로 매분기 발표되고 있다. 

2분기 구직급여 신청 동향의 특징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신규 신청자 수는 223,801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479명(-0.7%) 감소하였다. 

소정급여일수의 경우, 210일 이상 대상자가 크게 증가(2,620명, 6.2%) 했고, 90일(-2,043명, -3.9%), 120일 대상자(-1,652명, -3.8%) 등 순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210일 이상 대상자 중에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1,421명, 14.6%), 50대 (791명, 4.6%) 등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주요 산업별로는 제조업(2,372,명, 17.3%), 보건업(297명, 9.6%), 숙박 음식업(224명, 20.4%)등 순으로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3,345명, 7.2%), 숙박음식업(1,408명, 13.1%), 공공 행정업(488명, 6.3%)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중분류 상 기타 운송장비업(2,607명, 143.0%), 전자부품, 컴퓨터 등 제조업(612명, 9.5%), 기타 기계 및 장비업(535명, 9.4%) 등에서 증가세를 주도하였으며, 건설업(-2,512명, -11.0%), 보건업(-1,318명, -5.0%), 사업서비스업(-574명, -2.2%) 등 순으로 감소하였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1,875명, 5.0%), 100-299인 사업장(197명, 0.8%) 순으로 증가, 10-29인 사업장(-1,912명, -4.1%), 30-99인 사업장(-1,384명, -3.8%) 등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제조업(2,095명, 35.2%), 공공행정업(365명, 46.5%) 등 순으로 증가, 금융보험업(-389명, -14.0%), 보건업(-158명, -11.7%) 등 순으로 감소하였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550명, 9.0%)에서만 증가. 30대(-2,407명, -4.3%), 40대(-1,211명, -2.4%), 50대 (-358명, -0.7%) 등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성은 134명(0.1%) 증가, 여성은 1,063명(-1.4%)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울산(1,856명, 36.1%), 경남(1,397명, 9.5%) 등 순으로 증가, 서울(-2,535명, -5.2%), 대전(-817명, -11.7%) 등 순으로 감소하였다. 

반복 신청자의 경우, 5년간 4회 신청자 소폭 증가(83명, 3.7%), 2회(-1,027명,-2.2%) 3회 신청자(-310명,-3.2%) 등 순으로 감소하였다.  

 

발행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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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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