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6월 고용보험 상시피보험자는 36만3천명 증가한 1,250만6천명

6월 고용보험 상시피보험자는 36만3천명 증가한 1,250만6천명
- 고용행정 통계로 본 6월 노동시장 동향... 100인 미만 사업체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31만6천명)

 

- 제조업 피보험자수는 전자제품(↓23.5천명), 기타 운송장비 제조(↓11.6천명) 부문 고용 감소로 증가 폭이 둔화(23천명)
-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74천명으로 전월과 유사 


6월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50만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3천명(3.0%) 증가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반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나, ’15.10월 이후 증가 폭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피보험자 규모는 제조업(356만8천명), 도소매업(142만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333만명) 순으로 많고, 전년동월대비 피보험자 증가는 도소매업(8만명), 숙박음식점업(6만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만8천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3만6천명) 순으로 많다. 피보험자 증가율은 숙박음식점업(13.8%), 도소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각각 6.0%) 순으로 높다. 

남성 피보험자는 734만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5천명(2.2%) 증가했고, 여성 피보험자는 516만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9천명(4.2%)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여성 피보험자 증가 폭이 남성 피보험자 증가폭을 상회하는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 

연령별 피보험자는 29세 이하 226만5천명으로, 3만6천명(1.6%) 증가, 30대 343만4천명으로 2천명(-0.1%) 감소, 40대 332만4천명으로 9만2천명(2.9%) 증가, 50대 236만2천명으로 15만8천명(7.2%) 증가, 60세 이상 112만1천명으로 7만9천명(7.6%) 증가했다. 30대 피보험자 감소와 50대 이상의 피보험자의 큰 증가는 인구 변화 및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사업장 규모별 피보험자는 300인 미만이 908만9천명으로 32만3천명(3.7%) 증가하고, 300인 이상이 341만6천명으로 4만1천명(1.2%) 증가했다. 피보험자 증가는 300인 미만 중에서도 대부분 29인 이하에서 발생하여(27만8천명) 전체(363명)의 76.1%를 차지했다. 29인 이하 사업장은 피보험자 증가율은 ‘15.10월 이후 9개월째 5%를 상회하는 반면, 30인이상 사업장은 피보험자 증가율은 모두 2%미만을 보이고 있다. 

노동이동의 활발한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 자격의 취득자는 ‘16.6월 5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2천명(6.4%) 증가하고, 상실자는 49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8천명(6.1%) 증가했다. 피보험 자격 신규 취득자는 7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 감소, 경력 취득자는 45만7천명으로 3만4천명 증가하여, 기업의 경력직 채용 선호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보인다. 

피보험 자격 취득·상실의 흐름을 보면, 대체로 취득자가 많으나, 매년 연말·연초에 상실자가 많아지는 계절성을 보이고 있다. 

취업에서 실업 상태로의 이동 추이를 보여주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 현황은 ‘16.6월 7만4천명으로 전월과 유사하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39만3천명으로 4천명 증가하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4,202억원으로 275억원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통상 연말, 연초에 많아지는 특징이 있으며, 월별 진폭은 있으나 7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5월 고용노동부 Work-net의 신규 구인인원은 24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1천명(4.7%) 증가하고, 신규 구직건수도 37만5천명으로 1만2천명(3.3%) 증가했다. 구직의 어려운 정도를 보여주는 구인배수는 0.64로 구직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6월 신규 구직자를 보면, 남성(16만3천명)보다 여성(21만3천명)이 많고, 연령별로는 29세 이하(10만9천명)가 가장 많고, 30대(8만3천명), 40대(6만6천명), 50대(6만4천명), 60세 이상(5만2천명) 순이다. 전년동월대비 신규 구직자 증감률은 남성 -0.1%, 여성 6.1%이며, 29세 이하(12.1%)와 60세 이상(3.3%)에서 높게 나타났다.

 

발행처 : 고용노동부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7-08

조회수1,788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돌파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돌파- 30인 이하 중소·영세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달성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30인 이하 중소·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여 만에, 적립금 1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지난 7월말 현재 공단의 퇴직연금 현황을 보면 가입 사업장 수는 4만8천여 개소, 가입자 수는 21만여 명, 적립금은 1조144..

Date 2016.09.01  by 관리자

금융노조 전체 지부 “개별교섭 및 합의 절대 없다” 서약

금융노조 전체 지부 “개별교섭 및 합의 절대 없다” 서약- 총파업 지도부 ‘총파업투쟁위원회’ 첫 회의 개최, 9.23 총파업투쟁 계획 논의 금융노조는 8월30일(화) 총파업투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총파업투쟁위원회는 금융노조 본조 집행부와 각 지부 대표자들로 구성된 9.23 총파업투쟁을 총괄 지휘하는 총파업 지도부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노조 전체 지부는 ..

Date 2016.09.01  by 관리자

고용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고용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8.31 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입법예고 8.31(수) 고용노동부는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법이 개정되면, 근로자와 사용자는 사업장 상황에 맞도록 기존 계약형제도와 새로운 기금형제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기존 퇴직연금제도인 계약형제도는 사용자가 직접 퇴직연..

Date 2016.09.01  by 관리자

中企 45.5%, 추석 자금사정 “곤란”

中企 45.5%, 추석 자금사정 “곤란”- 곤란원인 1위 “매출감소(73.9%)”... 상여금 65만원 지급예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추석을 앞두고 86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45.5%가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원활 : 8.5%). “곤란” 응답은 전년(44.4%)대비 1.1%p 증가하였고, “원활” 응답은 전..

Date 2016.09.02  by 관리자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39.4% 훈련기관 인증 탈락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39.4% 훈련기관 인증 탈락- 부정 이력 있는 훈련기관은 훈련시장 진입 제한 훈련기관의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총 4,811곳 중 2,914곳(60.6%)이 인증등급(3년·1년인증)을 획득했고 나머지 1,897곳(39.4%)은 최하위등급인 인증유예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16년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를 8월 31일(수) 발표했다.‘..

Date 2016.09.02  by 관리자

20회 맞은 「직업능력의 달」 다양한 행사 열려

20회 맞은 「직업능력의 달」 다양한 행사 열려- 9월 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에 개최해온 ‘직업능력의 달’이 올해로 20회를 맞아 ‘능력중심 대한민국! 희망을 키웁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

Date 2016.09.02  by 관리자

구직자, 정말 궁금한 것은 '연봉 보다 복지?'

구직자, 정말 궁금한 것은 `연봉 보다 복지?`- 구직자 37.6% `인수인계 받으면서 회사에 실망` 구직자들이 취업을 결정하기에 앞서 가장 알고 싶어하는 정보는 연봉이 아닌 복지인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정규직 및 아르바이트 구직자 2,984명을 대상으로 ‘정말 궁금한 채용정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

Date 2016.09.02  by 관리자

권익위,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일자리 창출 지원금’ ..

권익위,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일자리 창출 지원금’ 회수 안 돼”- ‘일자리 창출 지원금’ 회수 취소토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시정권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하 서울노동청)이 중소기업에게 지원했던 일자리 창출 지원금을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회수하는 것은 잘못이므로 지원금 회수 예정 통보를 취소하..

Date 2016.09.02  by 관리자

“직장인, 올 추석에 46만원 쓴다”

“직장인, 올 추석에 46만원 쓴다”- “72%, 지출 비용 부담스러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직장인들은 올 추석에 1인당 평균 46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06명을 대상으로 ‘추석 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추석 평균 지출금액(40만원)에 비해 6만..

Date 2016.09.02  by 관리자

2016년 하반기 건설업 일평균임금 175,071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2016년 9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6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일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3.86%, 전년동기대비 7.18% 상승한 175,071원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3.9% 상승하였고, 광전자 5.95%, 문화재 2.3%, 원자력 3.36..

Date 2016.09.02  by 관리자

근로복지공단-한기대, 산재근로자 직업훈련 품질 향상을 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재근로자 직업훈련 도입 20년을 앞두고 품질 혁신을 통한 직업훈련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와 지난 2일 ‘산재근로자 직업훈련기관 심사·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산재근로자의 약 60%는 치료를 마친 후 원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장해가 남은 근로자는 재취업을 위한 새로운 ..

Date 2016.09.06  by 관리자

서울시, 카카오톡 아르바이트 전용상담 ‘서울알바지킴이’..

서울시, 카카오톡 아르바이트 전용상담 ‘서울알바지킴이’ 시작- 아이디 추가 후 질문하면 전담노무사가 1대 1 상담, 평일 10시~17시 운영 - 아르바이트 청년권리지킴이 선발해 캠페인·실태조사·상담 등 진행 중- 권리구제 필요시 노동권리보호관·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과 연결해 실질적 지원서울시가 사업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르바이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간 카..

Date 2016.09.06  by 관리자